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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인턴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이사라 역으로 출연한 김히어라가 학창시절 일진 모임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는 의혹에 대해 강원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일진 모임 ‘빅상지’ 일원이었다고 인정했는데요. 피해자는 해당 일진 모임 멤버들이 돈을 뺏어 담배와 술을 사는 등 가해를 저질렀다고 했습니다.<br><br>김히어라는 ‘빅상지’ 멤버였지만 학교 폭력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는데요. 이에 덧붙여 “방관한 점은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br><br>한편 그의 학폭 의혹에 출연이 예정돼있던 SNL코리아4 녹화는 결방됐습니다.<br><br>#김히어라 #더글로리 #일진
‘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진 활동 사과...메소드 연기 의혹